직장인 10명 중 7명 “취업하고 ‘이것’ 때문에 살 쪘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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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Z58Hul
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-05-25 16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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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형래가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. 5월 24일 방송된 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에서는 ‘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’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. 개그맨 심형래는 첫 출연에 “이 주제가 딱 나다. 나는 밖으로 돌기보다 떠돈다. 옛날에 역마살이라고 그런다. 이 중에서 제가 역마살이 제일 많을 거”라고 말했다. 최홍림은 “역마살이 많으면 결혼에 성공을 못 한다”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 이어 심형래는 “CF 100편 넘게, 영화만 118편 찍었다. 영화촬영 때문에 3개월씩 집에 안 들어갔다. 돈은 많이 벌었다. 사업하다가 영화 말고 바이오 사업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다. 간암에 직효인 연고를 개발해서 바르면 다 낫는데 왜 망했냐면 하루 3번, 간에 직접 발라야 한다. 그러다 보니 이혼당하고 밖으로 돌았다”고도 말했다. 심형래가 광고를 많이 찍을 당시에 압구정 아파트가 7800만원이었고, 광고료로 8천만 원을 받았다고. 이하정이 “아파트 100여 채 어떻게 된 거냐. 너무 궁금하다”며 놀랐다. 직장인 10명 중 7명 “취업하고 ‘이것’ 때문에 살 쪘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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